=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업계 지원과 항공수요 회복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여객 · 화물분야 인센티브 제공 사업을 시행한다. 또 항공사의 유동성 흐름 지원을 위해 2019년도 항공실적에 대한 178억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2020.5.18. 인천일보]
= 구체적으로 여객 분야의 경우 신규 취항 항공사 · 노선에 대한 착륙료 지원을 1년 확장해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심야에 도착 ·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 착륙료를 최대 100% 지원하는 한편 여객 1인당 1만원, 항공편 회복에 따른 착륙료 증가분 100% 지원 등 연간 400억원 규모의 여객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다.
= 화물 분야는 증편 · 심야운항 인센티브 확대, 물동량 증대, 신성장화물 유치 등 기존 제도를 확대 · 개편하고 화물항공기 착륙료 감면 등 연간 100억원 수준의 화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 같은 지원책은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지원대책과는 별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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