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영종~신도~강화 간 도로 건설 타당성 평가 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1년간 진행되는 용역에서는 교통 수요와 비용을 바탕으로 한 경제성, 민자 유치 등을 분석하게 된다. 

    [2017..3.2.인천일보]

○  이 도로는 영종도~신도 구간 3.5㎞, 신도~강화도 구간 11.1㎞ 등 총 길이는 14.6㎞다.

    인천시는 2차로로 건설하고, 향후 교통량이 늘어나면 4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2차로 건설비는 4018억원이며, 4차로 건설비는 6398억원이다. 

○  이 도로 사업은 2010년 기공식까지 열었지만 경제성이 없어 정부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다.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도 5개년(2016~2020) 계획에도 반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