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항만공사에 대한 인천시의 지방세 감면을 중단하는

    조례안 심의를 앞두고 시의회에서도 찬반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  인천공항공사와 인천항만공사에 대한 지방세 감면 혜택을 없애는

    감면조례개정안은 12월 2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개정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지난 10년 넘도록 2753억 원을 감면받은

    이들 두 공기업은 내년부터 지방세를 100% 전액 내야 한다.

    [2016.11.21.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