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일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역별로 중소제조업 특화업종, 부가가치생산성 우위업종을 파악한 결과,

     인천과 경기가 특화업종이 12개를 기록(특화업종은 특정지역에 전국 평균보다 많이 분포한 업종을 말함)

     전북이 9개, 대전이 8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충북, 경북이 각 7개로 뒤를 이었음.

(2) 인천의 특화업종은 식료품, 가죽, 가방 및 신발, 목재 및 나무제품, 코크스 · 연탄 및 석유정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1차 금속,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장비, 기타기계 및

     장비, 가구, 기타제품 등이었음.

(3) 그러나 특화수준이 높은 업종은 목재 및 나무제품, 가구 등 2개에 불과했음. 강원도는 5개 중 4개가 특화

     수준이 높았고 경기도는 한 업종도 없었음 인천의 부가가치 생산성 우위 업종은 식료품, 음료, 가죽·가방

     및 신발, 목재 및 나무제품, 코크스·연탄, 석유정제품, 비광속광물제품, 가구, 기타제품 등 8개로 전국6위

(4) 부가가치 생산성 우위업종은 1 인당 부가가치 생산성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음. 전북이 14개로 1위였으며

     울산이 13개, 충북이 10개로 2, 3위를 차지 특화업종인 동시에 부가가치 생산성 우위업종은 식료품, 가죽·

     가방 및 신발, 목재 및 나무제품, 코크스 · 연탄 및 석유정제품, 가구, 기타 제품 등이 6개로 가장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