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자체인사권을 갖게되어 최근 공석인 투자유치부문에 대한

인적 쇄신이 빨라질 전망이다. 

공석인 자리는 투자유치본부장과 송도글로벌캠퍼스 대학유치를 담당하는 교육팀장의 자리

이다. 현재 공모작업과 인사작업을 벌이고있다. 투자유치본부장 자리는 지난달 서류심사와

4월 3일 면접심사를 마친 상태다. 

전임 조나연 투자유치본부장은 신병상의 이유로 지난 2월 말 사표를 제출 했고,  현재 미단

시티 조상사업관련 특수목적법인(SPC)에서 근무중이다. [2012.4.12. 인천일보]

또한 전임 교육팀장이  금융지원유치과장으로  근무 중인 만큼 이 자리에 대한 인선작업도

시작됐다. 이들 자리가 모두 인천경제청 주요 업무인 투자 유치와 외국대학 유치에 관련한

것이라 하반기 경제청의 인사에도 상당부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