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26일  인천, 부산 진해, 광양, 황해, 대구 경북,  새만금 군산

6개 지역 경제자유구역청장 정책협의회에서, 경제자유구역 개발시행자의

자격요건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다.[경인일보 2012.1.27] 

현행 시행령은 국내외 신용평가기관에서 투자적정등급 이상의  신용평가

를 받고 부채비율이 동종업종평균의 1.5배 미만, 최근 3개년중 2개연도이

상 당기순이익을 낸 업체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올 상반기 안에 경제자유구역 기본 계획도 수립하기로

했으며, 경제자유구역 투자활성화 대책을 만들어 관계부처와 협의해나가

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