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2011.8.3.

아우디코리아는 송도 잭니클라우스 정문 앞 길 건너편에 '뉴 아우디 A6' 파빌리온과 3만㎡ 넓이의

드라이빙 그라운드를 구축하고 아태지역 사전 시승 행사를 시작했다. [경인일보]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중국을 제외한 아태지역 8개나라의 VIP 고객, 언론인, 영업사원등 1천660여명을 송도에 초청해

시승행사를 연다. 점심식사와 숙소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신차 발표회 지역으로 제주도와 전남 영암, 인천송도 3곳을 검토했다. 지난해 송

도를 방문한 독일본사 임원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인천송도가 낙점됐다고 한다.  아태지역을 대상

으로 신차발표행사가 한국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