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하 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도시 인프라와 정주 여건 향상

차원에서 직장 및 산업단지내 어린이집 설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신문]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는 송도국제도시(32곳),  영종지구(28곳),  청라지구(2곳)

등 62곳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유치원은 송도(3곳), 영종(4곳) 7개소에 불과

하다.

운영 되고 있는 어린이집도 대부분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이 대다수를 차지

하고 있으며 직장어린이집은 셀트리온과 해양경찰청 등 2곳 뿐이다.

경제청은 이에 따라 중앙부처의 규제 완화에 맞춰, 직원들과 송도테크노파크, 입주기

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 산업단지중심의 공동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