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사진제공 2011.7.15.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카코 뉴에너지(주)와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 (송도동 10의 84,

9천499㎡)에  태양광발전용인버터를 제조하고,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시설에 대한 토지공급

계약을 맺었다.

카코 뉴에너지는 독일기업 카코 뉴에너지 GmbH가 85% 지분을 갖고있는 외국인투자기업으

로 2007년 6월 설립됐다. 생산품의 90% 이상을 유럽 등 선진국에 수출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카코 뉴에너지 GmbH는 세계 2위의 태양광인버터 제조업체다. 송도제

조·R&D 시설을 위해 모두 186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