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샤바 필하모닉 쳄버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오는 6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바르샤바 필하모닉 쳄버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오는 6월 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폴란드를 대표하는 실내악단과 세계 정상급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쇼팽의 서거 170주년을 기념하여 폴란드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을 초청,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그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피아니스트 또한 그 이력이 상당하다. 살아있는 라흐마니노프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는 세계의 각종 권위있는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중이다.
관람료 A석 20,000원부터
관람문의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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