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100년 후, 꿈꾸었던 세상 -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인천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합동 공연이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인천은 1919년 4월 23일 한성 임시정부가 선포된 만국공원이 위치한 곳으로 식민지 저항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도시다. 이번 공연에는 그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의 4개 예술단이 뭉쳐 야심작을 준비했다. 일반인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역사 공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관람료 10,000원부터
관람문의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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