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다  언덕  십자가  처형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해  나를  버리시나이까

예수의  절규는  역사적  사실이다.

아버지께  버림받고  죽으면서까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끝꽃  순종에  대하여

아버지는  고개만  끄덕일  뿐  아무  말  없으셨다.

비로소  예수는  참  아들이  되고  마침내

의심없이  하나님과  하나  되었다.

인류는  하나님을  본  것이다.

나의  힘은  연약함에서  완전해진다는

바울의  고백도  증명되었다.

- lee sung man (1962.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