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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해의 소산     23-10-13
  李成滿   309

수운  최제우는  자기의  포덕(布德)을  따르는  도유들이  자신들의  외면적  정체성을

동학도(東學徒)라는  규정  속에  가두어  세상의  탄압으로부터  화를  입는  일에  극구  반대하였다.

그런  사태가  오면은  동학을  버리라고까지  수운은  충언했다.

 

이  같은  수운의  당부의  말과  통문通文은  배교(背敎)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외면적으로  트집잡힐  구실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었다.  오히려  자기의  정체성을(正體性identity)

더욱  내면화시키라는  것이다.  결국,  조직이란  진실만  있으면  언제고  다시  

생겨난다는  믿음이  수운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수운은  순교를  일절  권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초기  기독교는  순교  정신을  통하여  초대교회를  확산시켰다.

그  순교의  배경에는  하늘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고  하는  초월적  세계가  있다.

그러나  동학에는  초월계란  없다.  수운은  순교를  곡해(曲解)의  소산으로  보았다.


수운 최제우 (조선말 동학 창시자 1824~1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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