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성(不滅性)은  연속성(連續性)이  아닙니다.

어떤  것도  지속하지  않습니다.  변화의  과정만이  연속성입니다.

시작  안에서  끝을  보고  끝  안에서  시작을  보는  것은  영원성(永遠性)을  암시합니다.

연속성의  단절  없이  어떻게  환생(還生)이  있을  수  있습니까?

죽음  없이  갱생(更生)이  있을  수  있습니까?

잠의  어둠조차도  원기(元氣)를  되찾게  하고  활력을  줍니다.

죽음이  없다면  우리는  영원한  늙음  안에  빠져서  영원히  헤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삶과  죽음이  하나의  존재(being)가  가진  양  측면으로서

서로에게  불가결한  것으로  간주  되면  그것이  불멸성입니다.

- 인도의 구루, 스리 니사르가닷따 마하리지 (1897~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