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생겨난  이래  지금까지  '지금'  아닌  적이  있었나?

없었다.  모든  순간이  '지금'  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짤막하게  사라지는  순간이  아니라

‘영원(Eternity)’과  연결된다.  ‘지금’이  바로  ‘영원’이다.

또  우리가  살면서  속한  모든  공간이  ‘여기’  아닌  적이  있었나?

단연코  없다.  그래서  ‘여기’는  ‘무한(Infinity)'과  연결된다.

시간적  영원,  공간적  무한  그  둘을  품은  게  ‘지금  여기’다.

-  마이크로소프트사 기획설계자 킴킴(kim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