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가짐을 조심하는 것이 수신(修身)이다

 수신을 하면 자기가 나아갈 길을 자기가 알게 된다

 그것을 길(道)이 나선(立) 다고 하였다

 수신을 하자면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해야 한다

 몸을 삼가고 마음을 가다듬어 하나님을 우러르면

 얼(성령)이 나아갈 길을 일러준다

 예수는 보혜사(성령)가 가르쳐준다고 하였다

 성인은 이렇게 평생을 살아간다

 이것이 도립(道立) 이다..

  - 다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