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느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신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를  언약의  작은  방주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나의  모든  인연과  관계에,  나의  모든  경험  속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 조이스 럽(작가, 수녀, 1943~) '내 인생의 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