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이루어지는  배움은

 나의  명성을  쌓고,  나의  사회적인  지위를  견고하게  하고,

 나의  부를  축적하는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됩니다.

 배움을  통해  깨닫게  된  신앙적인  지식은  나의  개인적인  지경을 

 넓히는  데만  머물지  않고,  삶에  지친  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것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모새골 교회, 2015.7.12. 강치원 목사의 설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