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의  복은  진리  안에  거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인생  최고의  복은,  복중의  복은  진리와  하나  되는  것이다

예수는  디베랴  바닷가  언덕(산상수훈) 에서  복이  무엇인지 

설명은  하였지만  우리에게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지는  않으셨다

다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 서울 베이직 교회, 조정민 목사의 설교에서 -

" 조정민  목사의  설교에  약간의  사족을  붙여본다.  예수의  산상수훈  말씀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

  등으로  말씀이  이어진다.  여기서  '복이  있나니' 라는  표현은  문법상

  현재완료형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는 

 '이미  하나님의  복이  임한  자,  복을  받은  자 '로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예수는  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미래에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지  않은  것은  맞다.

  그렇지만  말씀하지  않았다고  만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

  왜냐면  천국을  소유한  자는  이미  복을  받은  자이기에,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기에.

 - lee, sung man (1962.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