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확신이나 (그것이  참이냐  거짓이냐,  선이냐  악이냐  또는  무관심이냐를  막론하고)  

한결같이  믿음인  것은  아니다.

믿음은  선한  확신이며  참된  확신이다.

어떤  일이  그  자체가  선이기에,

그리고  선은  악을  이길  수  있고  또  이기리라는  것이  참이기에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고  또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이다.

바꾸어  말하면  하느님이  인간에게  선하시며  악을  이길  수  있고

또  이기시리라는  확신이다. 

믿음의  힘은  하느님의  힘인  선과  참의  힘이다.

- 앨버트 놀런 저,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