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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니터의 신관     20-02-14 19:53:13
  이성만   142

폴  니터가  불이(不二)의  하느님을  체험하며

일기장에  고백한  하느님에  대한  이해는  다음과  같다.

 

에베소서  4장  6절은  그  분은  만물  위에  계시고  만물을  꿰뚫어  계시며

만물  안에  계십니다라고  고백한다실로  하느님이  우리를  통해  활동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우리를  통하지’  않으면  우리  에  계실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느님이  단지  내  안에서  활동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하느님이  세상  안에서  활동할  때  내가  곧  하느님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신관을  집약하는  것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그리스도교 의  이원론적  신학의  해독제라  평가하는

그의  실존적인  신앙고백은  다음과  같다. 

 

하느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이  말을  믿는  것은

보통의  삶과는  너무  다른  삶을  사는  것이다.


바로  이  실제로  인해  나는  모든  것을  직시하고,

모든  것을  대하고사랑과  미움에  반응하고,

책을  쓰고  가르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다.

 

그  실제는  현실적인  것이다.

영은  진실로  나와  함께  있고내  안에  있고나로서  살고  있다.

그것이  페마  초드론이  말한  광대한  개방성이다.

 

그것은  자애(maitri)의  원천이며,

나는  이  자애로  나  자신과  내  인생에서  함께하고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진실하고  자비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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