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세브란스병원과 청라 아산병원 사업에 경고등이 켜졌다. 의대 증원 논란으로 비롯된 의·정 갈등 여파로 

    경영 상태가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사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연세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지난달 15일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 이와 관련 연세의료원 측에 송도 세브란스병원 정상개원이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함구했다. 다만, 지난달 19일 취임한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이 취임사에서 신촌·강남·용인·송도 의료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차질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2024.4.8. 중부일보]

 2024. 4. 8.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