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에서 2년 전 대비 전세 최고가격이 낮아진 하락 거래는 66%로

   나타났다. 인천이 70.5%로 가장 높았고, 경기 66.0%, 서울 64.2% 등으로 집계됐다. 인천에서는 5년

   이내의 신축 아파트 비중이 79%로 가장 높았다. [2023.5.11. 뉴시스]

= 실제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는 2년 전 대비 전세보증금이 수억 원씩

    내린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2년 사이 반토막이상이 난 곳도 있다. 이러한 역전세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5.11.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