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영종도에서만 실시했던 지능형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를 송도와 남동산업단지에도

     확대, 적용한다. 아이모아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 위주로 운행한다. [2021. 10. 31. 뉴스1]

=  아이모아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유사경로인 승객을 연결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서비스다.

     전용 호출앱으로 택시를 호출해 이동 중 같은 방향 승객과 합승할 수 있다.

     합승시 승객은 요금의 30%를 할인받고 택시기사는 140%의 수익을 낸다.

=  실명인증을 통해 동성간만 합승할 수 있고 좌석도 지정할 수 있으며 범죄 안심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다만 8㎞ 이내 단거리만 이용가능하다.

  2021. 10. 31.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