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 핵심 사업인 '제2여객터미널 외장 및 골조공사'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이 수의계약을 통해 시공한다.

●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한진중공업(25%)과 대림산업(25%), GS건설(21%)

   포스코건설(21%) 한양(8％)의 지분으로 구성돼 있다.

   제2여객터미널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2017년 말까지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