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사를 읽다가 흐믓하다.

남동구 만수1동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홀몸노인 16명에게 매일 야쿠르트를 배달해 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해서다. 참 좋은 사업같고 확대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비용이 들지도 않을테고 친절한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이 말벗도 되어드리고 얼마나 좋은가?

만수1동 복지위원회(위원장·홍재형)가 사업의 아이디어를 내어 추진하고 있다는데

상장을 내려도 충분하다. 인천시 전체로 번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