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의 글로벌 투자사인 OWI 파트너스(One World

   Impact Partners)와 또 미국의 부동산개발사인 파나핀토(Panepinto)로부터 미화 총 60억 달러(한화 8조240억원)

   투자의향 상호협력서에 서명했다.  실제 어떤 분야의 투자유치로 이어질 지는 두고 볼 일이다.  

= 유 시장은 래블린 쵸우미(Rabelin Tchoumi) OWI 회장을 만나 인천에 대규모 필지 조성 사업과 에너지 및 농업 

    관련 사업 등의 분야에 50억 달러 상당의 투자 의향과 상호협력을 요청받았다. 이어 파나핀토의 대표를 만나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도시개발 사업에 10억 달러의 투자 의향서를 받았다. [2024.2.28. 기호일보]

= 미국 뉴저지주의 부동산 개발사인 파나핀토는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매립부지에서 다양한 개발사업을 진행해 온 

   업체로 IFEZ 투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업체다. 지난 2016년 강화도 남단에 의료 관광단지 조성에 

    FDI 1억 달러를 신고했으나 영종~강화 교량 건설이 재정사업으로 진행되면서 중단됐다. 

  2024.2.28. 기호일보 

 2024. 2. 28.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