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8공구의 R2부지에 추진하던 케이팝(K-POP) 공연장 등의 개발 사업을 

   백지화할 전망이다. 부지 조성원가 공급 및 수의계약은 학교와 임대주택, 공익시설 뿐이다. 만약 이를 

   어기고 감정가보다 싸게 토지를 팔면 형법상 배임죄에 해당한다. [2023.7.19. 경기일보]

= 18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 8공구 R2부지 15만8천㎡(4만7천878평) 

   개발을 위해 인천도시공사(iH)에 부동산 개발 회사 A업체와의 양해각서(MOU)를 하도록 제안했다.

   인천경제청은 4월부터 iH와 R2부지 개발을 위한 TF를 운영했다. [2023.7.19. 경기일보]

= 인천경제청은 R2블록에 K-POP 공연이 가능한 공연장을 짓고, 상업시설 부지를 개발해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을 구상했다. 이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iH에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시행령’을 근거로 조성원가 수준의 

   토지매매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하는  MOU 참여를 요구했다. [2023.7.19. 경기일보]

 2023.7.19.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