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린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에서 3천명 온라인 청원 시민들을

   만나 송도6,8공구 인천타워를 인천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국제도시 브랜드를 완성하고 

   국제관광 · 비즈니스 중심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6.21. 조선일보]

= 유 시장은 지난 몇 년간 국내 최고층 건립 등 의견이 제시됐고 찬반 격론이 벌어지기도 했다며, 

   시는 민간사업자와 추가 협상을 진행해 국제 디자인공모를 통해 랜드마크를 건설하도록 

   기본협약에 명문화했다고 설명했다.

= 유 시장은 국제 디자인공모는 단순한 설계공모가 아닌 세계적으로 특수한 외관 혹은 높이 등으로 

   주목 받을 수 있는 디자인을 찾는 것이라며, 국제공모를 통해 공익적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계획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6.21.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