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자부가 5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로 돌아오는 '유턴 기업' 중 인천을 택한 기업이 1개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인천에 유턴 기업은 총 7개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곳을 포함해 

    9년 동안 18개 기업이 들어온 경기지역의 절반 수준이다. [2023.1.9. 경인일보]

= 정부가 2013년 지원법률을 제정해 한국 기업들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기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국내에 돌아온

    기업은 총 126개사다. 이 가운데 경기 · 충남 · 전북이 18개로 가장 많았고, 경북(17개), 경남(16개), 

    부산(10개) 순으로 나타났다.

 2023.1.9.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