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지난 1일 민선 8기 첫 인천경제청장 공모를 마감했다. 공모에 모두 6명이 신청했다. 시는 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3명을 우선 순위를 정해 시장에게 보고했다. 남은 절차는 산자부와 협의, 최종 인선은 9월에 발표 예정이다.
= 3명의 후보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최장혁 전 인천시행정부시장,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2022. 8. 23. 인천투데이]
= 신임 인천경제청장은 인천 내항 일대의 소유권 확보(제물포르네상스), 영종과 강화에 홍콩을 대신할
금융허브(뉴홍콩시티)를 만들기 위한 신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는 이 핵심 정책을 풀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이밖에도 중구 무의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송도국제도시 6 · 8공구 개발 사업 안착,
영종국제도시 아이퍼스 힐 개발사업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 정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적임자를 뽑는 게 관건인 셈이다. [2022. 8. 23. 인천투데이]
2022. 8. 23. 인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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