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소규모 다양한 형태의 영구임대주택 1만호를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0년간 국비 7천400억원, 시비 600억원 등

     총 8천억원이다. [2016.12.16. 경인일보] 

=  현재 인천지역 영구임대주택 1만305호는 LH · 인천도시공사 등이 관리하고 있다.

     대부분 단지형 아파트다. 현재 인천지역 영구임대주택 입주대기자는 8천814세대에 이른다.

     1세대당 평균 대기기간은 약 50개월이다.

=  인천시가 추진하는 영구임대주택은 버려진 땅, 폐·공가, 공원, 공영주차장 등

     자투리땅을 활용해 10~5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소규모 주택으로 건설하는 방안이다.

     도심 외곽 보다는 구도심 내에 지을 방침이다. [2016.12.16. 경인일보]

=  건설대상지 인근에 사는 저소득층 주민 가운데 입주자를 미리 선정해

     거주지를 옮기지 않게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공급계획인 1만호 가운데

     2천610호(26.1%)는 복지사업과 연계하는 특화형 임대주택으로 건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