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중구청은 지난 5일 운남동 영종복합청사에서 영종용유지원단 개소식을 했다.

     영종용유지역은 중구 면적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7월말 현재

     인구는 6만3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  영종용유지역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으로 지정되면서 인구가 증가해

     중구 전체 인구 11만4천여명의 절반을 넘으며

     행정수요가 증가해 왔다.

=  중구청은 4급을 단장으로 1단 6과 22팀 120여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5대 사무 환원과 함께 지적, 농정, 환경분야

     등의 업무를 확대, 처리하게 된다. [2016.9.7.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