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3개 국제도시(송도 · 청라  · 영종) 간의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배 이상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중 실거래 건수는

송도 353건, 청라 215건, 영종 185건을 기록했다.

2월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 1월1일부터 2월19일까지 

3개 도시별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는 송도 7억8871만원, 청라 5억9729만원,

영종 3억3750만원이며, 

송도국제도시의 평균 실거래가 기준을 100으로 할때 청라국제도시는 75.7%다.

영종국제도시는 42.8%로 송도국제도시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영종은 청라의 56.5% 수준으로 조사됐다. [2021. 2. 23. 경기일보]

올 들어 전체 IFEZ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송도국제도시 더샵센트럴파크 1

(전용면적 170.6㎡)으로 17억8천만원이다. 청라에서는 대우푸르지오(139.486㎡)이 13억원,

영종에서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123.8㎡)가 6억5천만원을 나타냈다.

3.3㎡ 당 가격이 높은 아파트는 청라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84.3㎡)가 3천675만원,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F15블록)(95.8㎡) 3천441만원, 영종 e편한세상 오션하임(84.9㎡)이

3천675만원 순이었다. [2021. 2. 23.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