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3월 연세대가 송도캠퍼스를 부분적으로 개교한 뒤 '연세대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인천시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연세대를 유치하기 위해

내건 인센티브는 과감했지만, 사후관리는 소극적이라는 비판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연세대는 5년전 연세대와 인천시간의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기위

해  협의체 구성을 약속했으나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2013년 전면

개교를 1년여 앞둔 지금까지도 학부 이전 계획에 대한 일정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연세대는 송도캠퍼스 개발 이익으로 신촌캠퍼스 일부직원 인건

비를 충당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경인일보] 자칫 수천억원대의 시민세금으로

지어진 연세대 송도캠퍼스가 연세대학교 만을 위한 대학이 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