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녹색기술산업대전이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 녹색 신기술 부품, 저탄소·친환경 기술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사업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한화솔라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하이에너지코리아, 신성솔라

에너지, 포스코건설, 두산중공업, 한국전력, 유니슨, 하이에너지, 한국지엠,  한국수력

원자력,  PVP(독일), NORDEX(독일), ZHEFU(중국) 등 국내외 90개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회말고도 세미나와 학술대회도 열린다. 2011 녹색기술 콘퍼런스, 해상풍력발전세

미나, 조류에너지 국제포럼, 한국 염료감응 태양에너지세미나, 해양바이오에너지국제

포럼, 녹색인증 제도의 진단과 향후 정책방향 세미나 등이다.

인천시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처음 열린 녹색기술산업대전에

는 3일동안에 1만3천여명이 다녀갔고 상담실적은 500여건(1천855억원) 계약추진실적

은 25건(375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