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송도신항 모습. 인천일보 2011.11.3.

인천일보가 최근 실시한 인터뷰 결과 중국 항만을 다니는 미주·유럽행 큰 배가 들어올 수심이

확보된다면 인천에 배를 대겠다고 선사들이 답변 했다.  수심이 16m는 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인천일보가 한국에  본사를 서울에 둔, 세계컨테이너선사 순위 10위권 내 기업 3곳, 30위권내

기업 2곳의 임원들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이러한 인터뷰결과는 인천개항 이래 숙원이었던 원양항로 개설을 위해서는 송도신항의  적정

수심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그동안 항만 이용자들의 지적과도 상통한다.  현재 송도 신항만의

수심은 14m로 계획되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