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1천700여개의 공항이 경합하는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지난 2005년 부터 2011년까지

6년연속 세계최고 공항으로 선정된 인천국제공항이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제정한 명예의

전당(Roll of Excellence)에 첫 등재되었다.  

그동안 인천공항은 세계 공항 중 유일하게 6년 연속으로 세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여러 부문에서 세계 최고 공항의 타이틀을 석권해 왔다. 

전 세계 항공 관계자가 참여하는 2014년 ACI 세계총회는 인천공항이 유치를 확정 지었으며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임기3년의 국제공항협의회 이사회 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