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15개국 학생 · 학부모, 교사 등 관광객 3000여명이 ‘제11회 2023 WMI 세계수학경시대회’ 

참가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송도를 방문한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 개최로 약 128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7.13. 뉴스1]

대만의 WMI 조직위원회가 추최한 국가별 예선전을 통과한 초등부~중등부 학생들이 참가한다. 

2013년에 처음 시작됐고 2018년 제6회 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된 이후 2번째 인천 개최다.

대회에 참가할 학생 · 학부모, 교사 3000여명은 14일 입국해 18일까지 4박5일 일정을 인천에서 보낸다. 

이들은 15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시험을 치르고 17일 원도심 일대 관광 및 시상식 일정을 

마무리한 뒤 18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