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스라이 에르덴토야(Namsrai Erdenetuya) 주한몽골대사가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도시개발

을 벤치 마킹하기 위해 송도국제도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몽골 정부의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경험과  스마트시티 벤치마킹 차원에서 이뤄졌다. 

몽골정부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와 위성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IFEZ 개발사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적극적인 태도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현 주한몽골대사는 몽골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부서에서 주로 근무했고 참사관, 대사 대리 등을 거

쳐 지난 2월 대사로 임명된 한국 전문가이다.

  2021. 10. 8. 한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