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립교향악단 공연장면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65회 정기연주회 <엘가교향곡 제1번> 공연이

오는 7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정치용 지휘자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김준이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와 엘가 교향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이하 인천시향)은 1966년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음악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협연하는 피아니스트 김준은 푸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여 각종 국내외 콩쿠르에 다수 입상한,

피아니스트로서의 음악적 재능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연주가이다.

관람료 7천원부터

문의처 1588-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