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코디스트 염은초와 기타리스트 이성우

리코디스트 염은초와 기타리스트 이성우가 들려주는 <달콤한 클래식> 공연이 

오는 3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리코더계의 아이돌로 통하는 염은초는 그동안 교육용 악기로만 인식되어 

국내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악기인 리코더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영화음악, 뮤지컬, 애니메이션 삽입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연주하며 

관객들과 함께했다. 

또한 이성우는 국내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로 

78년 한국 기타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래 

한국 현대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관람료 15,000원

관람문의 1588-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