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 아티아와 알버트 코엔의 뮤지컬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 공연이

오는 9월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막을 연다.

본 작품은 1789년 프랑스혁명 당시 대립된 두 진영에 있었던 남녀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시대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한 스토리와 음악, 춤까지 프랑스 뮤지컬을 대표하는 공연으로서

파리에서의 성공적인 초연에 이어 유럽투어까지 진행한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연예술계의 최신트렌드인 대형스크린 공연실황을 상영하는

2017 스테이지 온 스크린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오랜 인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