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영웅> 공연 장면

안중근 의사의 거사를 다룬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 공연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대한민국을 넘어 브로드웨이와 14억 중국대륙의 가슴을 적신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은

전례없는 더 뮤지컬 어워즈 6관왕 기록을 포함하여 전세계 언론들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갓 서른살의 조선 청년 안중근이 러시아 연주의 자작나무 숲에서

동지들과 단지동맹을 맻어 독립운동의 결의를 다지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관람료 A석 6만원부터

관람문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 1566-6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