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하피스트 곽정

국내 하피스트 곽정과 국내 유일의 하프 전문 앙상블 단체인 하피데이앙상블의

<여유로운 하루> 공연이 오는 2월 2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하프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맞서 대중화에 앞선 대표적인 하프연주가(하피스트)인 곽정은

하피스트앙상블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이 단체를 수준 높은 세계적인 연주 단체로 수준을 격상시켰다.

우아한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악기인 하프는 지금껏 단독으로 만나보기 어려운 악기이기도 하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정기 프로그램인 커피콘서트 초이스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는 만큼

이번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한껏 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 전석 1만5천원

공연문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